취준생1 면접 시 알 수 있는 도망가야 하는 회사 [중소기업 한정] 저는 2010년 첫 회사를 제외하고, 그 이후로는 쭉 중소기업만 다녔어요. 지방대 출신에 대기업 계열사 근무기간이 2년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첫 회사 퇴사 이후로는 중소기업만 취직이 되었어요. 결혼 이후 지방 소도시를 살면서 정말 많은 회사에 가서 면접도 봤고, 많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1~2년에 한 번 꼴로 이직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면접 시 알 수 있는 진상 회사의 데이터들이 쌓여서 공유합니다. 진상 중소기업을 피하려는 취준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1. 면접시간을 지키지 않는 회사 면접시간은 구직자와 회사가 미리 약속한 시간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약속인 셈이죠.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 회사라면 단언컨대 다른 것은 볼 필요 없이 개차반 일거예요. 제가 한 50분쯤.. 2021.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