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진아짬뽕1 안성 짬뽕맛집 - 진아짬뽕 오전에 마트에서 장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웬디의 하루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하려고 갔습니다. 가는 길에 진아짬뽕이라는 상호의 중국집이 있는데, 가게 비주얼이 시골 국도변에 있는 오래된 가게처럼 생겼어요. 근데 볼 때마다 주차장이 가득 차 있고, 나가고 들어가는 차들이 항상 많더라고요. 사람 직감이 있잖아요. 이 시골길에 저 정도 차가 들락날락한다면 필시 맛집이다 이런 직감!!! 카페 다녀오는 길에 점심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1시쯤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쪽에도 할 수 있고, 뒤편에도 가능해서 여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수도 많았습니다. 한참 점심 피크시간이라 곳곳의 안치운 테이블을 피해 앉았습니다. 슬쩍 보니 탕수육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 .. 202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