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회사에 꼬박꼬박 출근하는게 귀찮아졌습니다. 유튜브 보면 디지털 노마드로 재택근무 하거나, 아니면 해외여행하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영상을 보니 부러워졌습니다.
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봐야겠다고 결심하고, 바로 티스트리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네이버로 할까, 티스토리로 할까 고민하다가 구글광고를 붙일 수 있는 티스토리로 결정했습니다. 리뷰요정 리남님의 영향도 컸습니다. 나도 잘만 운영하면 리남님처럼 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행복회로를 가동시켰죠. ㅎㅎㅎ
제가 특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거는 없어서 맛집리뷰와 직장생활 관련 글을 올리려고 마음먹고, 카테고리를 2개 생성했습니다. (카테코리 : 1) 직장생활 2) 리뷰월드)
카테고리가 많은데 작성한 글이 별로 없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카테고리를 2개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은 되도록이면 1000자가 넘게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5장이상 들어가면 안좋다고 해서, 그 이하로 삽입하였습니다.
1. 첫번째 애드센스 승인 신청
1. 2021 년 11월 5일
- 첫번째 애드센스 승인 신청
- 게시글 10개
2. 2021 년 11월 18일
- 첫번째 승인 탈락
-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포스팅을 10개 한 시점에 승인까지 오래걸리니 미리 신청하라는 블로그 글을 읽고 냅다 신청했습니다. 오매불망 승인되기를 기다렸는데, 13일만에 거절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고 뼈때리는 거절 사유를 들더라구요.
11/18에 에드센스 승인 거절 메일을 받았지만, 드문드문 12/22까지 글을 작성하다가, 갑자기 회사일이 바빠지는 바람에 한동안 글을 업로드 못했습니다.
11월에 승인이 거절되었는데, 11월 방문자수를 보면 지금까지 블로그 하는 동안 제일 많은 방문자수 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 하나로 인해 다음검색 유입이 갑자기 늘면서 월간 방문이 천명이 넘었습니다.
2. 두번째 애드센스 승인 신청
1. 2022년 3월 8일
- 두번째 애드센스 승인 신청
- 3개월만에 다시 글 포스팅
- 게시글 22개
2. 2022년 3월 12일
- 애드센스 승인 메일 수신
- 두번째 만에 성공
블로그에 글을 다시 재개하면서, 그냥 한번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승인메일이 토요일에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매달 제가 포스팅을 한것도 아니고, 1~2월에는 아예 글을 하나도 안썼는데 승인이 되니 이상하면서도 기쁘더라구요. 특별히 전문적인 주제를 쓴것도 아니고, 맛집이랑 직장생활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3.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고찰
지금도 승인이 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특별히 게시글도 많지않고, 일 방문자수 100명도 안되는 내가 왜 승인이 되었을까?
▼ 후기 2편 읽으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2번만에 승인난 후기 2
부제 -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고찰 지금도 승인이 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특별히 게시글도 많지 않고, 일 방문자수 100명도 안 되는 내가 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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